저는 관련 업무상 번역을 맡길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대기업이 아니다 보니 일본어 번역을 할 수 있는 인원이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번역 업무를 맡기기 위해 일본어번역사이트를 자주 찾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 번역 사이트들은 낙후되어 있고, 폐쇠적이고, 신뢰가 없다는 것이 었습니다. 처음 일본어 번역 사이트를 찾을 땐 기본적인 단가도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견적(?)(인터넷으로 요청하고 이메일로 견적을 받는 구조)을 낼 수 있는 사이트 여러곳에 같은 내용으로 비용을 요청 했었습니다. 헌데 웬걸요. 정말 천자만별의 견적서를 받았고, 나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실력을 떠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바가지 쓸 확률이 높겠다는 걸 느꼈죠. 물론 지금은 노하우도 생기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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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4. 19:29